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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설공단-구로장애인자립센터, 사회적 약자 편의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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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설공단-구로장애인자립센터, 사회적 약자 편의증진 협약
  • 구로타임즈
  • 승인 2024.06.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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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동수 센터장, 구로시설공단 남승우 이사장.
사진 왼쪽부터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동수 센터장, 구로시설공단 남승우 이사장.

 

구로구시설관리공단과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20일(목)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약자의 복지 및 편의 증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공익사업의 수행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단은 그동안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촉각책 제작 기부, 장애인의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기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고령자,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이며 제도적인 자벽을 허물자는 캠페인) 파크골프 운영, 느린 학습자를 위한 체육교실, 장애인 공동체 브니엘의 집 거주생활 지원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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