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지난 17일
기계금속점 밀집지역 문래동서 안전일터 조성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17일(수) 4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기계금속 관련 제조 유통점 1200여개가 밀집돼있는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중소사업장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식 고취를 위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 위험 표지판 부착 등을 홍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캠페인 고용노동부 남부지청과 함께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윤기한 지사장은 “사업장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형성은 모두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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