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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구로1동에 꿈나무육성아카데미 운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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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구로1동에 꿈나무육성아카데미 운영해야
  • 김철수 구의원(구로1,2동, 국민의힘)
  • 승인 2024.05.13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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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의원은 2024.4.25.(목) 개회 된 제325회 (구로구의회)임시회에서 집행부(구로구청)에게 구로1동에 「꿈나무 인재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23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평가대상 64개국 중 28위로 평가됐으며, 2020년에 23위를 기록한 뒤 3년 연속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인적자원만이 유일한 경쟁자원이고 인적자원의 우수성으로 인하여 오늘날 세계속의 기술강국으로 자리하고 있다.
 
 "인재육성지원센터 시급"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향후 세대가 교육을 통해서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지금 우리들이 할 일들 중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21세기의 경쟁력인 창의력을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길러주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문화와 인성 등이 올바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 필요하다. 국가 미래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린이를 위한 장기적인 교육대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다.

2023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맞벌이 가구 비중은 46.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그 중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는 216만 8천가구이다. 또한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아동을 자녀로 둔 보호자 중 돌봄시설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참여자는 96.5%로 돌봄 및 교육 시설의 운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폭넓은 사고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종합적인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재육성센터가 필요하다. 
 
지역아동센터 없는 구로1동
현재 우리 구(구로구)에는 25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지만 구로1동에 위치한 센터는 없으며 교과지도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 곳은 없다. 집행부에서 실시한 '구로구 아동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의 주민들은 자녀가 참석 가능한 학교 밖 프로그램과 활동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본 의원이 이미 여러 차례 (구의회)본회의에서 거론한 바 있지만 구로1동은 매우 특수한 지역적 특성이 있는 곳으로 이렇다 할 도서관이나 문화공간이 없고 어린이들이 방과 후에 갈만한 마땅한 장소도 없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구로1동에 「꿈나무 인재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해줄 것을 제 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안했다. 

「꿈나무 인재육성 아카데미」에서 방과 후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여 외국어교육, 컴퓨터, 참여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핵심역량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교육센터를 운영한다면 미래에 구로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사업이 될 것이고 이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다. 먼 미래를 바라보고 지금부터 구로1동에서 「꿈나무 인재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이것이 꿈나무들을 훌륭한 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교육사업으로 확산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재원 조달 방법 있다" 

「꿈나무 인재육성 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재원 조달은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교육문화사업 즉 도서관 또는 교육,문화 관련 시설의 설치에 75/100를 지원하게 되어 있어서 주민지원사업의 사업비를 활용한다면 집행부에서 재원조달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물론 주민지원사업비를 활용하려면 주민들의 동의가 필요하겠지만 주민들에게 제대로 홍보만 한다면 어린이들을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사업에 반대할 주민은 없을 것이다.

금년도 한국공항공사에서 주관하는 공항소음대책 주민지원사업으로 구로1동은 10개 사업이 선정되어 3억2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선정된 10개 사업은 집행부의 각 소관부서 예산으로도 추진이 가능한 사업들이고 현재 민원이나 구의원의 건의를 통해서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다.

2024년 구로1동 주민지원사업 신청내역을 보면 총 10개 사업 중에서 경로당 개선사업이 7개 사업이며 그 세부내용을 보면 화장실 보수, 공기청정기 지원, 방충망 교체 등의 사업으로 평소에도 집행부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들이다.

또한 구로1동에는 '구일마을 꿈터'라는 교육적 환경조건이 구비된 마을공동체 공간이 있어서 이곳을 활용하면 교육적 공간확보에 따른 재원을 절감할 수 있고, 현재 활용도가 저조한 이곳을 기존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꿈나무 인재육성 아카데미'로 활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될 것이다.

집행부에서 과연 구로1동에 미래에 유능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꿈나무 인재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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