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는 지난 11월 29일(수)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22회 구로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기획위원회 소관 구정질의를 진행했다. 이 날 구정질의는 이명숙(2선, 고척1·2동과 개봉1동, 국민의힘)의원을 비롯 김미주(초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양명희(초선, 개봉 2·3동, 더불어민주당)·최태영(초선, 오류1·2동,수궁동,항동, 더불어민주당)의원 등 네 명의 의원이 순서대로 단상에 올라 질의했다. 이들 의원들은 이번 행정기획위원회의 소관 질의에서 소홀히 여길 수 있고, 놓칠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예비후보자등록이 오는 12일(화)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가 지난 11월30일(목)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설명회에는 구로구(갑)과 (을) 2개 선거구 출마희망자측 대리인 등 6명 내외가 참석, 아직 달아오르지 않은 현장 분위기를 드러냈다. 설명회에서는 '정당·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 책자와 보조자료 등을 제공하고, 예비후보자 등록 사무절차와 작성요령, 지역 선거구별 선거비용제한액, 선거운동방법, 선거법위반행위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구로구선관위

내년 4월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부정감시및 공정선거지원 등의 활동을 할 일반지원분야 공정선거지원단원을 12월10일(일)까지 모집한다.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구로구선관위등 서울지역 21개구 선관위별로 총 23명의 공정선거지원단원(일반지원단)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장애인 1명을 포함해 2명을 고용하는 관악구선관위를 제외한 구로·금천·동작·마포·서대문구선관위등 20곳에서 각각 1명씩 채용될 계획이다.이번에 채용 될 일반지원단원의 근무기간은 총선을 앞둔 2024년 1월2일(화)부터 4월19일(금)일까지이다. 근무는 하루

구로구청이 구로구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직무관련 소송 지원을 퇴직 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구청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목)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소송사무 등 처리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 기존에는 직무와 관련된 사건이라도 재직 동안에만 소송 지원을 받아 퇴직 후에는 개인적으로 소송을 수행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이에 앞으로는 개정된 규칙을 통해 퇴직 후에도 소송 지원이 가능해진다. 단, 직무 관련성이 인정된 소송·사건에 한정된다.직무와 관련된 사건으로 확인될 경우 업무주관부서

구로구가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구민안전보험'이 세달 가까이 실시 됐지만 11월 20일 현재까지 신청 건수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구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보험이다. 구로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구로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지난 9월 1일부터 내년 8월 말까지 1년간 가입해 놓은 상태다. 구로구 주민이 △뺑소니·무보험자상해 △가스상해 △물놀이사망 △화상수술비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

구로구청은 2024년 구로구 예산(안) 규모를 올해 본예산 보다 3.3% 늘어난 9,38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9,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7억원(3.3%) 늘리고 특별회계는 88억원으로 3억원(3.91%) 늘어났다.구청 관게자는 "이같은 내년도 예산(안)은 경기 침체와 경제 여건 악화로 내년도 세입예산 중 지방세수입이 전년 대비 158억원 감소하고 지방교부세도 52억원 줄었다"며 "다만,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정부의 복지사업 추진에 따라 국고보조금이 290억원, 시비보조금이 166억원 증액했다"

구로구의회는 지난 20일(월)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의원 연구단체 등록신청 건에 대해 활동계획·예산의 적정성 등을 심의, '골목경제 연구회'와 '안전하고 체계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의원연구단체 출범은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골목경제 연구회'는 국내외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사례를 연구하고 구로 소상공인 정책 전반의 분석 및 방향 수립을 통해 구로 골목경제 활성화 정책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최태영 의원을 비롯 김영곤·

내년 4월10일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입후보 안내설명회가 오는 11월30일(목) 오후 2시 위원회 사무실 6층 회의실에서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참석대상은 총선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선임예정자 등이다.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방법 및 등록신청서류 구비서류 △예비후보자 후원회 등록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 금지행위 △선거비용 △선거법위밥사례에 관한 사항 등이 안내 될 예정이다. 문의 (02) 858-8535.

구로구의회 하반기 정례회가 오는 27일(월)부터 12월14일(목)까지 열린다.제322회를 맞는 이번 회기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구청국장급 공무원 등 집행부를 상대로 한 구의원들의 일반·시책분야 구정질문 및 답변을 비롯 구청이 최근 구의회에 제출한 9388억규모의 내년도 구로구 예산(안), 조례제·개정(안) 등에 대한 안건심의 등 굵직굵직한 의사 일정이 이어진다.주요 일정별로 보면 정례회 개회 첫날인 오는 27일(월) 오전에는 구청장 시정연설에 이어 2024년도 구로구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구로구 집행부의 제안 설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협의회는 지난 9일(목) 회의를 갖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 구성했다.이날 회장으로 안강현 개봉3동 위원장((사)글로벌행복한사람들 대표)이 선출됐다. 또 부회장에는 박찬희 오류1동 위원장과 신연숙 구로2동 위원장이, 총무에는 조동준 구로5동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감사로는 송영현 항동위원장이 선출됐다. 종전 이상덕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이들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구로구청은 2024년 예산을 올해보다 감축하면서 꼭 필요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구청 행정관리국은 계속 실시하고 있는 사업 외에 각 과별로 별도 신규사업을 정해 놓고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청내 각 부서별로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안 등이 마련되고 있지만, 실제 사업 시행을 위해서는 내년 구로구예산(안)에 관련 사업예산이 반영되어야 하며, 구로구의회 예산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되는 절차등을 남겨두고 있다. 구로구청은 이달초 열린 구의회 임시회에서 내년도 부서별 업무계획 등을 구의원들에게 보고했다. 안 구의회는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구로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수)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도시기반시설본부(시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사업 구로구 구간에 대한 신중한 추진을 주문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사업은 구로구 주민들의 반발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의 박 위원장 요구에 따라 구로구 구간을 제외하고 영등포구, 금천구 구간만 지난 9월 공사에 착수했다.박 부위원장은 이와 관련, 구로구 주민들이 반대했던 사항들이 설계

김장철을 맞아 구로3동 등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0일(금)에는 구로3동과 개봉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내 저소득 주민 대상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는다이어 11일(토)에는 개봉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4일(화)에는 고척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6일(목)에는 구로4동과 구로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김장나눔행사를 갖고 지역내 저소득주민에게 전달한다. 또한 오류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금) '골목길 꽃길로 만들어요'행사를 연다. 이에 앞서 3일에는 가리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측백나무제례 행사를, 4일에는 고척2

구로구의회는 지난 2일(목) 오전 구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 된 조례안과 민간위탁동의안 중 28개 안건을 원안대로 최종 확정하고 회기를 마쳤다.이번 임시회기에는 31개안건이 상정됐으나 행정기획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은 지난 2일까지 진행된 구로구의회 제321회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및 개요. 총 31건이 상정, 2건은 부결되고 1건은 계속심사로 넘겨졌다. △구로구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반복 및 중복 고충민원처리와 관련해, 처리결과 통지횟수를 2회이상으로 확대하고 그 후에 접수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종결처리할수 있도록 개정. 현행 조례는 두 번이상 반복 신청시 2회째 신청에 대해 처리제외 통지하고, 3회째부터 통지없이 종결토록 하고 있음.△구로구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물가대

2024년 구로구 주민참여예산 총회가 지난 20일(금) 구청 강당에서 일린 가운데 18억원 규모의 참여예산 사업 48건이 최종 의결됐다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넓힘으로써 지방재정 운용의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하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구로구청은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주민제안사업 119건을 접수했다. 이후 구 공통사업으로 접수된 제안사업들은 구청 담당부서의 적정성 검토와 구로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가 결정돼 총 23건의 사업이 이날 총회에 상정됐다.총회에

구로구의회는 오는 24일(화)부터 11월2일까지 제32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30여건의 조례안과 동의안등에 대한 심사와 내년도 구로구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구로구청 부서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을 받는다.안건 가운데는 △구로구 공공 야간약국 운영지원 조례안 △구로구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에 △구로구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 폐지조안 △구로구 불용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조례 폐지 관련 안건도 5건이 상정됐다. 또 궁동청소년문화의 집과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분소 운영사무의 민간

구로구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위원장이 최근 선출됐다. 이들 위원장들은 각 동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틈새 없는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주위의 보살핌이 필요한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지역봉사를 하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각 동 위원장은 △신도림동 김민호(가윤메디텍 대표) △구로1동 이재형(자영업) △구로2동 신연숙(주민자치위원) △구로3동 김경숙(주민자치위원) △구로4동 김상래(자영업) △구로

구로구혁신교육지구 지원 관련 조례가 '구로구 미래교육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전면 개정된 것과 관련한 지역사회 일각의 반발과 논란이 뜨거워진 가운데 지난달 19일(화) 구의회 소회의실에서 민·관·정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구로구의회 김영곤 부의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구로구의회 의원 7명 전원(노경숙·변정열·김철수·양명희·최태영·김미주)과 전(前)혁신교육지구 사업 관련 민간대표, 항동초등학교 교사, 구로구청 관계 공무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김영곤 부의장은 "지난 구로구의회 제320회 임시회에서 원안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결정할 총회가 오는 20일(금) 오후 3시부터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린다.또 총회에 앞서 주민참여예산 구 공통 제안사업을 대상으로 결정할 전자투표가 11일(수)부터 19일(목) 오후 6시까지 9일간 실시된다.전자투표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대상으로 구로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엠보팅' 앱이나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mvoting.seoul.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구로구는 내년 주민참여사업으로 올해와 비슷한 구 공통사업 12억 5600여만원, 16개동 동지역사업 5억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