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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서면인터뷰_ 구로(갑)] 호준석 국민의힘 공천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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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서면인터뷰_ 구로(갑)] 호준석 국민의힘 공천후보
  • 구로타임즈
  • 승인 2024.03.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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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갑) _ 수궁동 오류동 항동 개봉동 고척동
호준석 국민의힘 공천후보
호준석 국민의힘 공천후보

A. 기본질문

1. 나이 : 54

2. 학력 :        

   (* 편집자주: 선거관리위원회 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사항 참조.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

3. 경력 :  한동훈 비대위 국민의힘 대변인(), YTN 앵커()

4. 거주동및 거주기간 : 오류동, 31년 거주

5, 자가여부 : 자가 

 

 

B. 질문사항 

1. 국민과 주민이 바라는 제대로 된 정치 실현을 위해 현 국회와 국회의원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2가지 / 이유)

나는 대한민국 보도전문채널 YTN에서 정치부 기자. 청와대 출입기자, 앵커 등 30년 동안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고 생방송으로 전하는 일을 했다. 뉴스는 거창한 게 아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다. 지금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이유는 이렇다고 시청자들에게 보고하는 게 뉴스다. 시청자와 뉴스 주인공 양쪽을 헤아리고 이해하며 연결하는 중계자 역할을 해왔다.

대한민국은 지금 연결이 필요하다. 위와 아래 세대를 이어야 하고, 젠더, 지역, 때로는 좌와 우를 이어야 한다. 언젠가는 남과 북도 이어야 한다. 바로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이다. 지혜롭게 겸손하게 원칙 있게 하면 가능하다. 진심이 있고, 사심이 없으면 할 수 있다.

 

2. 구로() 선거구로 출마하는 이유 ?

보수정당이 구로갑에서 국회의원 당선 사례가 최근 20년간 1번에 불과하다. 그래서 많은 분이 구로갑을 험지라 여긴다. 수치상 당연한 의견이다. 그래서 지난해 국민의힘으로 인재 영입되고, 한동훈 비대위 대변인으로 발탁되며 주목받자 정말 많은 분이 나에 대해 오해했다. 주목받는 정치 신인인 만큼,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출마할 것이라는 오해다. 나는 1993년부터 구로에 살았다. 30년 넘게 살며 구석구석 안 다녀본 곳 없는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나는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처음부터 구로갑 출마를 공언했다. 구로갑 출마는 내겐 상식이다. 험지라 피할 거였으면 애당초 출마하지도 않았다.

특히 구로갑은 운동권 정치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민주당은 서울 구로구갑 선거구에 전대협 1기 의장인 이인영 의원을 7번째 공천했다. 이인영 의원도 지역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셨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우리 동네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많은 주민이 묻고 계신다. 구로갑은 대한민국 정치교체 1번지다. 변화의 바람이 여기서 시작될 것이다. 그래서 대화와 상식의 정치를 만드는 토대를 이룰 것이다.

3-1.  선거구 지역 주민이 기대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존재 이유와 핵심역할, 핵심역랑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구로갑은 개발과 건설이 너무 부진했던 곳인 만큼, 구로갑의 국회의원에게 동료 주민들께서는 더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와 역할을 기대하신다. 중앙정부, 서울시, 구로구와 원팀이 돼서 구로의 현안을 해결하고, 때로는 주민들을 위해 민간 기업의 역량과 자원도 스마트하게 연결할 게임 메이커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신다고 생각한다.

3-2.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역량 등 후보는 어느 정도 갖췄다고 스스로 평가하십니까 (10점 만점 점수/이유)

 -10점 만점에 8

- 이유 : 30년간 언론인으로서 대통령실(청와대)을 비롯한 행정, 사법, 입법부를 모두 취재하면서 국정 운영의 심장부를 보고 배워왔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생방송으로 인터뷰하면서 시야를 넓혀 왔다. 지역에 30년간 거주하면서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넓혀 왔다. 10년 가까이 지역의 현안에 관한 기사는 거의 빠뜨리지 않고 읽으면서 최근 상황까지 업데이트해 왔다. 아직 출발점에 서 있기에 부족한 2점은 동료 주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채워 나가겠다.

3-3. 구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제대로 된 역할 수행에 필요한 후보만이 갖는 특화된 장점과 보완돼야 할 점이 있다면. 

국회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결자, 조율자 역할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현재 연결이 필요하다. 지혜롭게 겸손하게 원칙 있게 해야 한다. 30년간 YTN 앵커와 기자로서 시청자와 뉴스 주인공 양쪽을 헤아리고 이해하며 연결하는 중계자 역할을 해왔다.

보완해야 할 것은 지역사회의 각종 민간단체 활동에 대해 경험이 적다는 점이다. 부지런히 지역을 다니면서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사회의 여러 활동들을 배워가고 있다.

4-1. 현재 구로()구내 주민유권자들의 지역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10년 전과 비교해 어 느 정도의 변화가 있다고 보십니까? (동이나 권역별로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구로갑 지역에는 영화관 하나가 없다. 영화 보러 옆 동네로 가야 하고, 학원도 옆 동네로 간다. 남부순환도로 평탄화 공사는 도대체 언제 끝나느냐는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목감천 건너 광명은 천지개벽하고 있는데 우리 동네는 언제 주민들이 원하는 인프라를 갖추느냐고 물으신다. 남부교도소 이전과 푸른수목원 등 대형 사업으로 동네의 표정이 그나마 달라졌지만, 현 여권 소속 구청장과 지역구 의원 시절에 토대를 마련해 놓은 일들이다. 지난 10년간 주민들의 생활을 크게 바꿀 만한 정책 결정과 사업 추진은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4-2.  현재 구로구외 서울 타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여건등과 비교할 때, 구로() 지역주 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선거구내에서 시급히 해결 또는 추진돼야할 문제등이 있 다면 어떤 것이며,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노후 주택가 재개발·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 문제도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구로를 교육 명문구로 만들어야 한다. 가장 필요한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구로의 학교들을 명문으로 육성해야 한다.

신구로선을 조속히 재추진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신구로선은 계획 발표만 했을 뿐 이렇다 할 진척이 없었다. 아직도 공사 일정조차 없는 지면 계획일 뿐이다. 항동·궁동·개봉1·고척동을 이을 신구로선은 중앙정부, 서울시, 구로구, 지역 국회의원이 원팀이 돼서 강력하게 밀어 붙여야 겨우 가능할 만큼 쉽지 않은 사업이다. 힘차게 추진할 것이다.

 

5. 해당 지역 내 지역 현안(2가지)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은

 온수산단 복합 개발, 이제는 현실이 된다. 제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면담했을 때 규제 해제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건의했고, 오 시장이 이를 수용해 서남권 대개조 프로젝트에 온수산단 고층 개발을 포함시켰다. 이곳이 서울 서남권 관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오류동의 핵심 현안인 오류시장 문제해결에 속도를 내겠다. 상업 중심지로서 과거의 영화를 되찾고, 오류동 상권 회복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하겠다.

6. 후보의 핵심 공약(2가지)과 추진 방안은?

구로, 이름부터 바꾸겠습니다

30년 넘게 산 구로는 내게 고향과도 같다. 그러나 이름에는 쉽게 정이 가지 않는다. 1970년대 구로공단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이었지만, 21세기의 구로가 그 이름에 갇혀 있을 이유는 없다. 역사적 자취에 남기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이름은 존재를 규정한다.

난 구로동이 싫어, 가난이 싫어” 1999년 한 드라마의 주인공 대사다. 구로 주민으로서 정말 기분 나쁜 대사였다. 드라마 방영 이후 구로 주민들이 많이 놀림을 당했는데, 과연 지금은 나아졌는지 묻고 싶다. ‘구로 디스카운트가 곳곳에 여전하다. 다 된 집 계약이 구로구라서 깨졌다는 실화도 들었다.

구로라는 이름에는 지켜야 할 역사적 가치도 뚜렷하지 않다. 아홉 노인이 장수한 곳이라는데 그게 누구인지 아는 이조차 없다. 특정 동 이름을 구의 이름으로 쓰는 곳도 드물다.

구로 이름부터 바꾸겠다는 것은 허황된 얘기가 아니다. 지난 2018년 인천 남구는 주민 공모를 통해 이름을 인천 미추홀구로 바꿨다. 이름 바꾸는 것 가능하다. 구로 이름을 바꾸면 이미지 개선 효과는 물론, 경제효과도 엄청날 것이다. 이름부터 바꾸겠다. 구로 대변신의 시작이다.

경인선 철길이 경인선 숲길로

육중한 철도와 삭막한 방음벽이 구로 한복판을 가로지른다. 1900년 개통된 경인전철은 근대화를 이끌었지만, 이제는 동네와 주민들을 갈라놓고 있다. 철도가 지하화되고 그 위에 아름다운 공원, 살기 좋은 집, 멋진 쇼핑몰 등이 들어서면 구로는 천지개벽이다. 20년간 말 잔치만 무성했다. 선거 때만 떠들다, 끝나면 없던 일이 됐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들어 달라졌다. 윤 대통령은 2026년까지 경인전철 지하화의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민자를 통한 개발을 규정해 사업의 실현을 보장한 철도지하화 특별법도 통과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지난 1인천역에서 구로역까지 구간을 지하화해 주거와 교통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날 비대위 회의에서 대변인으로서 참석해 이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했고, 한 위원장은 다음날 이같이 반영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 근처에 경의선 숲길이 있었다. ‘연트럴 파크로 불리는 그곳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명소가 됐다. 동네 분위기도, 주민들의 표정도 달라졌다. 중앙정부, 서울시, 구로구, 그리고 여당 지역구 의원이 원팀이 돼 속도 내서 추진하겠다. 경인선 철길이 경인선 숲길이 되면 구로는 꿈의 도시가 될 것이다.

7.다양한 주민들의 민원과 고민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기 위한 의지와 해법을 갖고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저는 앵커 시절 질문은 날카롭지만, 답변은 잘 들어주는 앵커라는 정평을 얻었다. 경청에서부터 해법이 나오기 시작한다. 듣는 것에도 센스가 필요하다.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각종 간담회, 공청회를 해도, 나올 수 있는 주민은 한정적이다. 모든 주민이 편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방식의 소통을 고민하고 있다. ‘카톡 간담회같은 동별, 현안별로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소통 방식과 전통적인 방식의 오프라인 대화를 병행하려고 한다.

8. 만약 국회의원 출마자가 아니라, 지역 유권자로서 국회의원 후보를 선택하신다면 후보는 어떤 점을 가장 고려하실 것 같습니까 (2가지 선택)

첫째는 후보자의 국가관과 역사관, 그리고 애국심이다.  둘째는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스마트한 발상과 실행력을 가졌는지다.

(보기) 1) 정당 2) 주민과의 소통력 3) 중앙정치 인지도 및 활동력 4) 화려한 사회경력

        5)지역현안 파악의지 및 구체적 실행력 6) 기타 ( )

9. 국회의원 3선 연임제한론 필요성 등이 선거때마다 나오고 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은 몇선까지가 적절하다고 보시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국회의원 3선 연임 제한론 필요성 등이 선거 때마다 나오고 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은 몇 선까지가 적절하다고 보시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일률적으로 선수를 제한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한 지역에서 3선 이상을 하면 여러 부작용과 폐해가 생기기 시작한다.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생산적이지 못한 지역 내 각종 관계가 형성될 가능성도 커진다. 그런 우려를 모두 불식할 만큼 유능하고 청렴한 국회의원이라면 주민들이 계속 선택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선택받지 못할 것이다.

10. 지역 주민 유권자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보수 정치의 본질은 따뜻한 것이다. 형편이 어렵고 일상이 고단한 동료 주민들을 돌보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국회의원이 돼도 앵커 시절과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할 것이다. 출퇴근부터가 주민들과의 만남이다. 고급 대형차도 타지 않겠다. 국회의원은 모든 면에서 동료 주민들의 평균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나치다고 여기시는 국회의원 특권을 누리지 않겠다. 구로갑 주민들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국회의원’, ‘가장 유능하고 깨끗한 국회의원을 보유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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