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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토론회_구로(갑)]구로청소년문화의집,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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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토론회_구로(갑)]구로청소년문화의집,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은
  • 김경숙 기자
  • 승인 2016.04.05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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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패널 질의

지역주민으로서 지역의 교육분야나 생협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권자 패널 2명이 후보들에게 묻는 패널질의.
 

먼저 첫 번째 패널로 나선 박기일 구로아이쿱생협 이사장은 협동조합 기본법이 수년전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지역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 경제는 지역사회에서도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후보들에게 물었다.<사진>

 
   

"(국가, 구)절대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지원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 이근미후보(민중연합당)는 사회적 경제 협의회내에 아이디어상품 개발 및 홍보 등 질적인 영역의 실력을 갖추고 그를 위한 재교육 행정 등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철근 후보(국민의 당)는 지속시킬수 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센터같은 것을 이용해 지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문제는 예산이고, 국회의원이 갖다주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호성 후보(정의당)는 "사회적기업이 시작된 지 10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성장하는 기업들이 더 잘 성장할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성장지원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생활협동조합 활동가로서 많은 점을 고민하고 있다는 이 후보는 또 협동조합경험이 축적된 생협이나 신협이 자체 법에 따라 5인이상 되어 만들어지는 신생 협동조합에 노하우를 전수하려 해도 연대 틀을 만들 수 없다며 협동조합기본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인영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역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안정된 성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구로구내에 사회적경제 특화상품이나 집약단지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로 전통시장이나 공장부지 등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특화상품, 오류동에 소재한 동부제강 부지 창고를 뉴욕의 식재료마켓인 체시마켓처럼 탈바꿈시키는 집약단지 시도 등을 예로 들었다.
 

두 번째 패널질의는 이번 총선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후원단체였던 구로교육연대회의에서 나온 성태숙 공동대표가 맡았다. 성 대표는 지역에 교육과 청소년 관련 인프라 정비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본다며 현재 구로(갑)의 수궁동과 개봉동에 각각 소재한 구로구청소년문화의집과 구로구진로직업체험센터가 본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며 후보들이 보는 문제점과 대책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사진>


 

이에 대해 김철근 후보(국민의 당)는 "이용자가 너무 저조하다고 주민들이 얘기하고 있다"면서 구로구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인적 네트워크와 진로상담을 연계한 구로체험센터를 제안했다.
 

이호성 후보(정의당)는 "청소년문화의집 문제는 전문인력을 운영하고 있는지에 많은 의심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인적 구성을 위탁업체에 맡길 것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전문 인력을 채용 운영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진로체험센터의 경우 노원구 성북구에서는 시설의 독립운영과 투자, 많은 인적자원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구로지역도 지역자원을 종합적이면서 총괄적으로 모아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인영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청소년문화의집과 관련해서 협소한 공간 개선을 위해 청소년극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류역 공동시설이나 천왕동복합문화시설을 통해 해소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구로구진로체험센터 운영과 관련해서도 창의적성 진로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능과 이곳을 거점으로 한 학교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말도 안되는 잡월드같은 데 쫓아 다니기보다 디지털산업단지 같은 우리 지역사회내 삶의 공간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잘 구축해 활용할 것"을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근미후보(민중연합당)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과 지원이 굉장히 열악하고 부족해 (구로구)청소년문화의집과 진로체험센터는 너무나 소중한 공간이지만 실제 잘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뒤 문제원인으로 "위탁"을 꼽았다.
 

이근미 후보는 "구로지역에서 10, 20년동안 함께 해온 인사들이나 (구로)교육복지네트워크를 위해 애써온 기관들이 있고, 지역과 아이들의 특성과 욕구를 가장 잘 아는 그들이 운영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외부위탁을 주면서 상당히 급조된 상황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기관의 복지기관이나 연대체로의 위탁과 운영주체에 지역주민들 참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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