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 조성 프로젝트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 아이 좋구'를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여 간 진행한다.복지관 관계자는 "구로구는 학교 및 주택가 주변에 낙후된 골목, 노숙자 및 취객, 담배 흡연자, 비행청소년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있는 지역이며, 중국교포 증가

구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오후 지역의 저소득 청장년, 어르신 및 수급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AK플라자 8층 구로CGV에서 영화 '럭키'를 관람하는 '우리동네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지난해 7월 구로구에서 처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범 동으로 선정된 후 20명의 위원으로 구성 운영해온 구로2동 협의체는 그

구로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확산을 위한 UCC를 공모한다.공모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 등의 이야기를 담은 8분 이내 영상물이다.관내 복지기관 및 시설, 주민센터, 자원봉사자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11일까지 출품신청서를 작성해 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nena@guro.go.kr)로 신청하면 된다.구로구는

개봉2동주민센터는 이달 25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개봉2동에 소재한 구로평생학습관 1관 2층 강의실에서 개봉2동주민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강좌를 진행한다. 개봉2동 마을 건강동아리 구성을 위해 구로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강좌로, 향후 종이접기 건강동아리는 종이접기 모임을 갖고 역량을 개발하는 한편 건강마을공동체사업으로의 종이접기 재능나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수) 보훈단체, 대한노인회구로지회, 해병대전우회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좋은이웃들' 사업과 관련해 관내 단체와 상호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기존의 공적 지원체계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자원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26일(수) 오후2시부터 4시간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인권이란 △존중받아야 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인권 △존중되어야 할 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 등이다. 이날 인권교육은 정승아 강사가 장애인 당사자로서 직접 인권에 대해 설명함하게 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발생할 수

구로종합사회복지관(구로3동)은 6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주차장에서 가정내 소장물건 중 재사용할 만한 물품을 판매하는 에코장터 '나·누·장(나누고 누리는 장터)'를 개장한다 이날 페이스페이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장터를 진행한다.

화원종합사회복지관(구로2동)은 오는 7일(금)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11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8일에는 복지관·화원어린이공원에서 개관기념 바자회를 연다. 기념식에는 내빈을 초청해 축사와 관장상 시상, 축하 공연 등을 갖는다. 바자회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각종 유명 브랜드 의류 및 잡화 등을 저렴하게 제공하며, 먹거리 장터도

G밸리 근로자들을 위한 기숙사와 휴식공간 등을 갖춘 근로자문화복지센터가 오는 2020년 완공된다. 서울시는 가산디지털로 118 일대에 소재한 현 '가산문화센터'에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5950㎡로 규모로 G밸리근로자문화복지센터를 건립, 구로구와 금천구에 걸쳐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주거안정과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고해나간다는 계획

국민연금관리공단 구로금천지사는 기초연금을 신청할 때 수급희망자 관리도 함께 신청해줄 것을 최근 당부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구로금천지사는 지난 7일 올해부터 수급희망자 이력관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기초연금을 신청한 후 탈락하더라도 차후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다시 안내해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초연금제도는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중 소득과 재산을 감

나는 죽지 않았다 나는 혼자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 외에 나는 나 같은 사람들이 고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고아가 되면 불편한 점이 많다. 어떤 게 제일 불편하냐면... 내가 많이 아플 때 불편하고, 내가 내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다. 가족이 있으면 엄마한테 "이거, 이거 해줄래?"하고 말한

김포공항으로 인한 소음에 고통받는 구로구 양천구 등 서남권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시는 서남권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주민지원사업을 시행할 민간 전문기관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공고를 최근 냈다.모집기간은 9월8일까지이며, 서면심사와 적격자심의위

조상을 섬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음력 7월15일 백중일이던 지난 17일(수) 오후3시경. 구로두산아파트 내 사찰 '연화정토사'정문 앞은 1백여명의 어르신들로 넘쳤다. 매년 백중일이면 동네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전달해왔던 연화정토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k백미 300포를 마련, 전달하기로 했기 때문. 구로동일대 동주민센터에서 추천을

젊은 주부들을 비롯해 다양한 주민 동아리나 모임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동네주민들이 함께 만나 회의를 하거나 무엇인가를 배우기가 쉽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가 모임 공간의 부재. 이런 가운데 주말이나 평일 야간에 강당이나 프로그램실 등의 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복지관들이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원종합사회복지관(구로2동 소재)은 올 한 해동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르신 대상의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구로5동)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에 의한 안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전 예약한 어르신들중 6명에게 각 20분 정도씩 오후1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안마를 해주게 된다. 물론 비용은 없다. 서울시에서 시

구로교육복지센터는 오는 28일까지 구로어린이경제교육 봉사단원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이나 휴학생, 주부등 나눔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봉사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총9회이며, 1회에 1시간씩 봉사하면 된다. 봉사자에 대해서는 봉사시간 인증 및 활동비 1만원을 지원하며, 내년 정식 사업이 될 경우 강사로 우선선발되는

고대 구로병원은 오는 14일(목) 오후2시부터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과 당뇨병'을 주제로 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신장내과 김지은교수가 '당뇨병환자의 만성콩팥병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인공신장실 김혜원간호사의 '당뇨가 있으면 콩팥이 나빠지나요'라는 주제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다. 또 당뇨합병증인 '당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의 서승우· 양재혁 교수팀 최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서승우 양재혁교수팀이 개발한 척추측만증 최소침습 수술법은 기존의 전통적 수술법에 비해 수술효과는 동일하면서도 절개범위(1/3)나 출혈량(1/5)이 적어 국내외 하계에서 호평을 받고

5월도 저물어가는 토요일 오전, 고엽제전우회 구로구지회와 보훈경로당이 있는 가리봉동 시장 안쪽 건물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중구 퇴계로에 소재한 중소기업은행 성동지점 남녀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가리봉동까지 '원정 봉사'를 온 것이다. 은행지점이 소재한 지역의 한 단체간부의 소개로 인연이 되어 매달 보훈경로당 무료급식 후원금을 보내주는 든든한 후

당신의 결혼생활 얼마나 행복하신가요?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잘해주고 내 마음 몰라 준다고 서운해 합니다. 그 결과 결혼하고 그 사람이 변했다 혹은 사랑이 식었다고 오해도 합니다. 사랑이 변했다라기 보다는 사랑이 성장하길 원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사랑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