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0-18 10:07 (금)
창업 특허분야도 무료 상담
상태바
창업 특허분야도 무료 상담
  • 최대현
  • 승인 2003.08.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로구소상공인지원센터, 이달 4일부터 // 구로구 소상공인지원센터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무료 상담 분야를 오는 4일부터 '창업과 특허상표'분야로까지 확대, 운영한다.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서 다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다, 구로공단이 서울디지털사업단지로 탈바꿈하면서 특허나 상표를 중시하는 IT업체들의 증가 추세에 맞춰, 창업과 특허 분야로 상담 분야를 확대한다고 소상공인지원세터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창업 및 경영’에 대한 무료상담이 실시된다. 상담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의 박종률 상담사가 맡게된다. 또 수요일에는 대한변리사회 기획이사인 진천웅씨가 ‘특허변리’에 대한 전문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앞서 실시해오던 노무상담은 매주 월요일, 세무회계관련 상담은 매주 목요일에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전문상담사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지난 해 문을 연 구로구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고대구로병원 맞은편에 소재한 구로2동 통합청사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지원 및 구인구직 알선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문의 860-2157~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