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 달빛가람 축제가 오는 18일(금)부터 26일(토)까지 9일간 도림천 신도림교~도림천농구장 구간에서 펼쳐진다.
올해 구로구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약 1억4500만원이 투입돼 도림천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빛 조형물 전시 및 포토존 캠핑 휴게존 등이 조성돼 가을 밤 도림천을 밝힌다.
여기에 버스킹 공연과 함께 푸드트럭, 각종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도 운영된다.
18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가수 이상우, 원미연 등이 출연하고, 구로愛버스커 공연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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