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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_ 새아침클럽(배드민턴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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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_ 새아침클럽(배드민턴 동호회)
  • 공지애
  • 승인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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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너머로 따뜻한 정 ‘톡톡’
새아침클럽(회장 류홍희) 연습장은 항동 천왕산자락에 위치해있다. 산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자 “간다!” “얍!” “아자!” “와!” 회원들의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들려온다. 취재가 있던 날은 120여 명 회원들이 함께 모여 송년회 겸 시합, 총회가 열려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

세트장에서는 시합이 진행되었고, 사무실에서는 회원들이 즉석에서 만든 음식을 나누고 있었다. 평소 운동 차원에서 연습을 하던 회원들은 이 날 만큼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다. 아무래도 상품이 걸려있는지라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1984년에 시작된 새침클럽은 고 조삼벽 초대회장으로부터 현 10대 류홍희 회장에 이르기까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연습장은 항상 문이 열려있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회원들의 출입이 끊이지 않는다.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주 5일근무제 실시로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새아침클럽 역사의 산증인인 김영웅(68) 고문은 “최고령회원이 84세인만큼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상대성 있어서 재미있어요. 경쟁하면서 쾌감도 느낄 수 있어요.” 동호회 활동 18년차인 김광옥(65)씨는일주일에 두 번씩 부부동반으로 참석하고 있다.

경기이사 윤상천(46)씨는 신입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다. 새아침클럽에서 처음 배드민턴을 배워 장애인국가대표선수가 된 회원도 있다.

전 날 눈이 와 산길이 질퍽하고 많이 미끄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년 중 가장 큰 행사인 송년모임에 참여한 회원들은 “협동 단결 잘 되고 우애가 돈독해 즐겁게 운동하고 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회원] 이은종 윤영진 원광희 염대균 봉태순 이정순 임기환 정의신 김영웅 류용식 김종욱 윤용환 류홍희 김성표 윤근용 한상구 허미화 강명심 송원길 백형덕 장일용 성동희 윤정권 김갑동 김성익 황갑순 윤여인 장현숙 박동규 박용규 장재대 홍시표 김광옥 조승열 최병준 주경용 송창운 국순철 윤채선 윤기모 김종근 이인재 박의순 이재홍 김진호 이성희 이욱희 이옥연 이종용 김남중 장태경 고현주 박영선 김형만 이상원 윤상천 김권균 홍성호 오병곤 서재필 김익수 김용수 구자형 권정호 유근식 이종일 장민영 전용운 정창호 박영옥 윤운용 김선기 송윤한 신상기 김종욱 서용석 이관승 송왕근 정훈 동우회 김수일 손영희 방학자 유삼자 김시모 구만자 김경애 이양순 박갑남 이정숙 주형심 김윤자 박순호 이연순 권정은 김미영 김은정 민순덕 박성숙 박영심 박용화 박윤희 백경주 신현주 우애경 이성란 이정화 이춘미 유순덕 이형숙 최지연 황정란 원미경 강석진 송인수 임찬묵 박애란 박용근 오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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