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부자)이 오는 1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랑나눔 주민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바자회는 지역의 후원 업체로부터 지원받은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판매한다. 복지관은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이러한 바자회를 열고, 바자회에서 나온 판매 수익금은 전액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구로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례발굴 및 개입, 지원사업, 평생교육, 복지 네트워크 구축, 주민조직화, 자원개발 및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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