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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시관 된 개봉중 교정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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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시관 된 개봉중 교정에 '흠뻑'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3.10.27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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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초 그림전, 경인중 시화전, 수백여점 전시 중
 경인중 교정에 마련된 시화전시회는 11월3일까지 열린다.
 경인중 교정에 마련된 시화전시회는 11월3일까지 열린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고 선선한 바람이 넘실대는 가을을 맞아 지역내 개봉초 및 경인중 학생들이 창작한 그림과 시화가 전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개봉초 학부모회(회장 곽현희)는 코로나 19 유행 3년간 아이들이 학교활동에 소극적이고 학생 및 학부모간에도 교류가 부족했던 점을 감안해 가을철을 맞아 교육청의 학부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보다 활기찬 학교생활을 위해 그림전시회를 기획해 방과 후 집에서 그린 그림을 학교밖 담벽에 걸어 놓는 그림전시회를 지난 23일(월)부터 한달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림은 '가을 학교 선생님'이란 주제로 1학년부터 6학년 학생 전 학생 그림 약 200여점이 전시 중이다. 

이번 그림전시회 기획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 이사는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등하교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고, 익명의 전시 그림들을 누가 그렸는지 추측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면서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그림전시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경인중학교는 국어와 미술교과 통합사업으로 학생들이 국어와 미술 수업시간에 창작한 우수한 시화 작품 140여점을 모은 시화전을 지난 23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학교 교정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국어교사(경인중)는 "구로중학교에서 4년, 개봉중학교에서 5년, 경인중학교로 전근해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 시화전을 기획, 1학기 국어시간을 활용해 시를 쓰게 하고, 2학기 미술 교과와 연계하여 시와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하나의 시화작품을 완성해 전시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시와 그림을 창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정서함양과 소통의 장을 높이고 있고, 이러한 창작 시화작품을 한데 엮은 시화집도 별도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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